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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죽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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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극한직업 함양 죽염공장, 죽염 구매하는 곳 어디?방송정보 2024. 8. 31. 09:23
9번의 굽기 작업, 25일간의 열정으로 완성되는 죽염 인산죽염 경상남도 함양군에 자리한 죽염 공장에서 일어나는 일들. '쿵쿵' 소리가 끊임없이 울려 퍼지는 작업장에서, 직원들은 잘게 분쇄된 천일염을 대나무 속에 신속히 채워 넣고 있습니다. 소금 기둥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대나무를 바닥에 세게 내리쳐 작업을 진행하며 연신 '쿵쿵' 소리가 나게 된다. 하루에 사용되는 소금의 양만 해도 8톤에 달하며, 이 힘든 작업으로 몸이 자주 욱신거린다고 하는데요. 한편, 다른 구역에서는 소금을 채운 대나무의 입구를 황토로 막고, 이를 가마에서 굽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화염방사기 두 개를 사용해 소나무 장작에 불을 붙이는데, 불과 몇 분 만에 온몸이 땀으로 젖어버립니다. 이 과정을 힘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