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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년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방법, 야간관람 행사안내
    문화여행기행 2024. 4. 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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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아래에서 창덕궁을 거닐며 매력을 한 껏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있어서 주목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4월 11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목∼일요일에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창덕궁은 궁궐 건축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가장 한국 적인 궁'이라는 평가를 받는 문화유산 중 하나이다. 이 곳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궁궐 정문인 돈화문, 신하들의 하례식이 열렷던 인정전 등 여러 건물들이 있으며 왕들의 휴식과 산책을 위한 후원 또한 조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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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안내
     ○ 행사일정 : 2024.4.11. (목) ~ 6.2. (일) 매주 목·금·토·일요일
         ※ 외국인 대상 행사 4.27.(토)~4.28.(일) / 5.2.(목)~5.3.(금)
      ○ 입장시간
        - (1부) 19:20 (19:20 / 19:25 / 19:30)
        - (2부) 20:00 (20:00 / 20:05 / 20:10)

      ○ 관람시간 : 약 110분 소요
      ○ 연령제한 : 8세 이상 관람가능 (취학아동•청소년 보호자 동반)
      ○ 행사문의 : 궁능활용프로그램 콜센터 1522-2295

    2. 프로그램 안내

      ○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문해설사의 안내해설과 함께 창덕궁의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전통예술공연 : 공연 내용은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상량정(은은한 달빛 아래 청아한 소리 대금 독주) : 대금은 한국의 전통악기 중 가로로 비껴들고, 한쪽 끝부분에있는취구에 입술을 대고 입김을 불어 넣어 소리를 내는 대표적인 횡적 악기로 상량정 달빛 아래 청아한 대금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영화당(손끝에서 울리는 선율 아쟁산조) : 아쟁은 오동나무 공명통 위에 걸린 줄을 할대로 문질러내는 현악기로 음량이 크고 지속음을 낼수 있기 때문에 주로 궁중음악 연주에서 저음부를 떠받치는 역할을 했습니다. 영화당 달빛 아래 손끝에서 울리는 선율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연경당(절제되고 우아한 동작 궁중정재) : 효명세자가 창건한 연경당에서 1828년(순조 28) 6월 1일 거행된 어머니 순원왕후의 사순을 축하하는 연경당진작례에서 공연되었던 정재중 박접무와보상무를 선보이며, 이외에도 다채로운 전통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특별프로그램

        - 왕가의 산책 : 조선시대 왕과 왕비를 마주하는 시간

      ○ 관람 동선 안내

        - 돈화문(집결) → 금천교 → 인정전 → 희정당 → 낙선재 → 상량정 → 부용지 → 애련지 → 연경당 → 후원숲길 → 금호문(해산)

     

    창덕궁 달빛기행 가이드맵

    - 돈화문 (집결) : 규모와 품위를 함께 갖춘 창덕궁의 정문입니다.

        - 금천교 : 돈화문과 진선문 사이 금천(禁川)을 가로질러 놓여있는 금천교는 현존하는 서울의 다리 가운데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 인정전 : 어진 정치를 펼친다는 뜻을 가진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조회·외국 사신 접견 등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공식 의례 공간입니다.

        - 희정당 : 왕의 비공식적인 집무실인 희정당은 본래 숭문당이 었으나 1496년(연산 2년)에 '화평하고 느긋하여 잘 다스려지는 즐거운 정치' 라는 의미인 희정당(政堂)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의 희정당은 191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20년 경복궁의 강녕전을 옮겨 재건했습니다. 내부는 카펫, 유리창문, 샹들리에 등 서양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 낙선재 : 낙선재는 1847년(헌종 13년)에 지은 공간으로 현종의 서재 겸 사랑채 였습니다. 현종은 평소 검소하면서도 선진 문물에 관심이 많았으며 단청을 하지 않은 낙선재의 모습에서 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량정 : 낙선재 후원에 우뚝 서있는 육각형 누각으로 '시원한 곳에 오르다'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은은한 달빛 아래에서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진 대금의 청아한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부용지·부용정 : 부용지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나다'라는 '천원지방'의 음양사상에 따라 조성된 왕실 연못입니다. 두 개의 기둥이 연못에 떠있는 듯한 부용정을 볼 수 있습니다.

        - 블로문·애련정 : 왕의 만수무강을 염원하여 세운 블로문을 지나면 숙종의 연꽃사랑을 담은 애련지와 애련정을 볼 수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잔잔한 아름다움과 기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연경당 : 아버지 순조에 대한 효명세자의 효심이 담긴 공간으로 궁궐 내에 사대부집과 유산한 형태로 지어진 주택입니다. 고종과 순종대에 이르러 주로 연회를 배풀고 외국 공사들을 접견하는 등 경사스러운 의례를 행하는 연회 공간으로 활용되었습니다.

        - 후원 숲길 : 후원 숲길을 되돌아 나오면 창덕궁의 정취와 함께 달빛기행의 여운을 느껴보세요.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안내

    ○ 1차 예매오픈 : 2024년 3월 28일(목) 16:00 ~ / 행사기간 : 4.11.(목) ~ 4.26.(금)
    ○ 2차 예매오픈 : 2024년 4월 17일(수) 16:00 ~ / 행사기간 : 5.4.(토) ~ 6.2.(일)

    인터넷 예매
      - 참가비 : 1인 30,000원

     

     

        - 행사시간 : 1부 19:20 (19:20/19:25 / 19:30), 2부 20:00 (20:00/20:05/20:10)
        * 행사 당일 예매번호와 신분증을 확인 순서대로 입장시간 지정(조별 5분 간격 입장)
        * 입장인원 : 1일 150명(회차당 25명)
        - 예매인원 : ID당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 / 단, 1매당 1인만 입장가능
        - 관람시간 : 약 110분
        - 연련제한 : 8세 이상 관람가능(취학아동•청소년 보호자 동반)
     

    전화예매

        - 예매대상 :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장애인

        - 예매방법 : 1588-7890

        - 예매시간 : 평일 9:00~18:00 /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합니다.

        * 현장에서 증빙자료를 확인할 예정이오니 신분증(국가유공자증, 장애인 복지카드 등)을 반드시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빙 미지참 시 입장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꼭 본인이 참여 하여야 하며, 참여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취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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