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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가슴통증 명의 한주용 교수, 손희정 교수 프로필 진료예약
    건강정보 2024. 11. 2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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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2일 방송된 EBS 명의에서는 가슴통증에 대한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오늘은 가슴통증 증상을 보이는 대표 병명 중 하나인 '심근경색'과 가슴통증 명의 한주용 교수와 손희정 교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

    급성 심근경색증은 심장을 둘러싼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혀 심장 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차단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된 원인은 '혈전'이라는 피떡이 관상동맥을 막아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것입니다. 이는 협심증과는 다르며, 더욱 심각한 상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위험성과 치사율

    심근경색증은 발생 즉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전체 환자의 약 3분의 1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며, 병원 치료를 받더라도 사망률은 5~10%에 달합니다. 따라서 빠른 응급 조치와 치료가 생존율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발생원인

    관상동맥 내부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면 이를 둘러싼 섬유성 막이 형성됩니다. 이 막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파열되면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부로 노출되고, 그 결과 혈전이 형성되어 혈관이 완전히 막히게 됩니다.  


    이러한 동맥경화반의 파열은 불안정한 동맥경화반 상태나 혈류 역학적 요인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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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근경색 주요증상

    심근경색증은 종종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이나 건강검진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대표적으로 격렬한 가슴 통증이 동반됩니다.  


    환자들은 "가슴이 찢어지듯" 혹은 "숨이 막히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이 통증은 보통 30분 이상 지속됩니다. 이러한 극심한 통증은 환자들에게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할 정도로 강렬합니다.

     

    진단

    심근경색증 의심 환자는 응급실 도착 후 심전도 검사와 혈액 검사로 즉각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전형적이지 않을 경우 추가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기도 합니다.  

     

    심근경색 치료방법

    진단 후에는 초 단위로 빠르게 치료가 진행됩니다.  

     

    1. 관상동맥 확장 성형술
    풍선이나 스텐트를 이용해 막힌 혈관을 확장하는 시술로, 가장 확실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혈전용해제 치료  
    약물을 통해 혈전을 녹이는 방법으로, 성형술이 불가능할 경우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관상동맥은 2시간 이내에 열어주는 것이 이상적이며, 적어도 12시간 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큰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료 후 관리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후에는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항혈소판제를 복용하여 혈전 형성을 억제하고, 심장 근육 회복을 돕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 흡연, 고콜레스테롤, 비만 등 위험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급성 심근경색증은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생사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입니다. 꾸준한 건강 관리와 적절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명의 한주용 교수

     

    명의 손희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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