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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로병사의비밀 난임 불임 명의 김지향 교수 주창우 교수 진료일정, 프로필
    건강정보 2024. 9. 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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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저출생 문제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위기 속에서 많은 부부들이 임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결혼한 부부 7쌍 중 1쌍이 난임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난임 환자는 무려 24만 명에 이릅니다. 난임은 이제 만성질환처럼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는 난임 부부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첨단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난임에 대한 희망의 불씨가 점점 더 밝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난임은 극복 가능한 질병일까요?

    난임, 불임의 정의

    불임, 난임 이란 부부가 일정 기간(대개 1년 동안)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성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남성 불임은 정자가 만들어지고 이동하고 난자와 수정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의미하며, 불임 원인의 40%를 차지합니다.
     
    25~35세 정도 연령의 정상적인 부부가 규칙적인 성관계를 가질 때 매월 임신율은 약 20~25% 정도이고, 6개월 이내에 임신할 확률은 약 70%이며, 1년 이내에 임신할 확률은 85~90%입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성관계를 갖는데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으면 일단 불임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난임, 불임 치료 

    분당차병원 난임센터의 김지향 전문의는 "난임 치료는 현재 만성질환처럼 장기 치료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분들을 임신시키는 것이 미션이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산부인과 전문의 주창우 박사는 "불임이 아니라 난임이다. 성공률이 낮다는 것이지 임신이 안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난임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생식 세포는 나이가 들수록 가임력이 떨어지며, 각종 스트레스와 개인 질병 등으로 인해 임신이 어려워지는 요즘, 난임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난임 의료 기술은 이전보다 훨씬 정밀해졌고, 이를 통해 난임 부부들은 새로운 희망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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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불임 치료

    환자가 임신을 원하면 바로 치료해야 합니다. 당장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 해도 불임의 원인이 되는 일부 질환이 건강상의  다른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① 기대 요법
    특별한 치료 없이 임신을 기다려보는 것입니다. 불임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동시에 여성의 나이가 젊은(30세 미만) 경우에 해당됩니다. 그렇지만 1년 이상 관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정액 검사가 정상 범위이거나 경미한 결함이 있어 임신이 되지 않을 때에는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휴식을 취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며, 유독성 물질을 취급하거나 매우 더운 환경에서 일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에 꼭 끼는 옷이나 내의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호르몬 치료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 정자가 만들어지지 않을 경우 호르몬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③ 외과적 치료
    불임의 원인이 정관 폐쇄인 경우 막힌 곳을 잘라내고 다시 이어주는 정관 재문합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으로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종양 제거술을 시행하는 등 기존 질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난임 불임 명의 김지향 교수

     

    김지향 교수는 현재 분당 차병 산부인과 난임센터에서 근무하고 계십니다.

    경력은 차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난임 불임 명의 주창우 교수

     

    난임 불임 명의 주창우 교수는 현재 서울마리아병원 과장으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대병원에서 산부인과 전공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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