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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강암 명의 이정우 교수, 은영규 교수 프로필
    건강정보 2023. 9. 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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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2일 방송된 EBS명의에서는 구강암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현대인들은 잦은 스트레스와 자극적 음식섭취, 흡연, 음주등을 통해 오늘도 우리의 입을 괴롭히고 있는데요. 이렇게 우리의 입을 자극주면 줄수록 구강암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구강암에 대해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구강암이란?

    구강암이란 우리의 '입'안에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입술, 혀, 뺨의 안쪽 표면 입천장 앞부분, 잇몸 등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종양을 통틀어 얘기하는데요. 구강암의 대부분은 표면 세포의 성장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으면 발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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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강암 원인

    구강암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음주'와 '흡연'입니다. 아무래도 평상시 자주 술을 드시는 분이거나, 지속적으로 담배를 피시는 분들은 그만큼 구강암 발생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또한 기타원인으로는 불량한 구강위생상태, 의치 또는 치아가 반복적으로 혀에 상처를 남길경우에도 구강암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구강암 환자 중 약 90%가 흡연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담배를 핀 기간이 길고 양이 그만큼 많은수록 위험성을 높아진다고 합니다. 

    구강암 증상

    구강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입안이 헐었는데 3주 정도 지나도 그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거나 입 안에 흰색 또는 붉은 병변이 발생하거나, 또는 혀나 입 안에 통증이 있을경우, 입 안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치아가 갑자기 흔들리는 경우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럴경우엔 즉시 병원을 방문해 증상을 진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강암의 치료

    그럼, 이렇게 발생한 구강암을 치료하는 방법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구강암의 치료엔 우선 병기, 연령, 몸 상태등을 보고 의사가 판단해 결정하게 되는데요. 초기의 구강암의 경우엔 수술, 방사선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기에 구강암을 발견하면 수술을 해도 구강에 대한 장애가 없고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크지않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보다는 수술을 우선적으로 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미 병기가 상당히 진행된 암의 경우엔 수술+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것이 완치율을 그나마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강암 재발과 전이 

    아무래도 '암'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재발과 전이인데요. 구강암은 병기가 진행될수록 재발가능성이 그만큼 커진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구강암의 재발은 수술 후 2년 이내에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재발 부위를 살펴보면 '구강 내 재발'이 약 25%, 목 림프절 부위가 50%, 그리고 전신으로 원격전이가 되는 경우가 10~2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EBS 명의에 출연한 교수들의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구강암 명의 이정우 교수 프로필

    자료출처: 경희대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과응급실장
    전문분야

    구강암, 턱얼굴 외상, 삼차/안면신경, 미세정밀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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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강암 명의 은영규 교수 프로필

    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경희대학교 의학과 학사
    현재 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진료과장

    전문분야
    목종양, 갑상선 결절/암, 구강암, 음성질환, 역류성 인후두염, 인후두암

    ▼ 은영규교수 진료일정 및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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