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명의 배지훈 교수 프로필, 관절염 증상, 관절염 치료

 

2월 16일 방송된 EBS명의에서는 관절염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을 탔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관절염 이란?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관절은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뼈들이 맞닿는 곳을 말합니다. 관절을 이루는 뼈들의 끝은 연골이라는 부드러운 재질로 싸여 있는데요. 연골은 쿠션처럼 관절이 쉽게 움직이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활막이라고 하는 섬유질 막으로 싸여 있으며, 마찰을 방지하는 활액을 분비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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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원인

관절염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가장 흔한 관절염 중 하나가 바로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입니다. 뼈끝을 감싼 연골이 닳아 발생하며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는 질환인데요. 노화, 관절에 생기는 상처나 감염 등이 원인되어 발생합니다.

 

원인은 부위별로도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일 수 있는데요. 척추의 경우는 직업적으로 반복되는 작업이나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엉덩이 관절에 있어서는 무혈성 괴사와 엉덩이 관절 이형성증이 많은 원인을 차지하며, 발목 관절의 경우 발목 관절의 골절 또는 주변 인대의 손상이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 고령에서 질환이 발생하고, 노화와 연관된 변화가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기는 하나 다른 능동적 요소가 있는 만큼 노화 자체가 원인은 아닙니다.

관절염 증상

관절염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부종, 통증, 관절이 뻣뻣한 증상 등을 동반합니다. 관절염은 주로 몸무게가 많이 실리는 무릎, 엉덩이, 척추 관절에서 발생하며 그 외에 외상, 골절, 과도한 운동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엔 모든 관절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은 대개 일시적인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장기적이거나 영구적인 문제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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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에 좋은 운동 

퇴행성 관절염엔 적절한 운동이 좋은데요.

 

관절 기능 강화를 위한 단계별 운동으로

1단계 : 자전거 페달 돌리기, 물장구 치기, 누운 자세에서 무릎 굽히기
2단계 : 자건거 타기, 자유형/배영 등의 수영
3단계 : 가벼운 산책, 빨리 걷기 등

피하는 것이 좋은 운동으로는 등산, 달리기, 앉았다 일어나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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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관절염 명의 배지훈 교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관절염 명의 배지훈 교수 프로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

전문진료분야관절경,무릎인공관절,

스포츠손상,슬관절,인대재건술
담당클리닉무릎관절 클리닉 ,인공관절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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