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폐암명의 김현구 교수, 강은주 교수 자세히 알아보기
    건강정보 2023. 11. 17. 07:35
    반응형

    국내 암 사망율 1위는 바로 '폐암'입니다. EBS명의에서는 생존율이 상승하고 있는 폐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폐는 심장과 함께 가슴 안을 채우고 있는 장기 중 하나인데요. 가슴의 중심에선 약간 왼쪽 앞부분에 심장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공간의 대부분은 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폐암

    폐암은 폐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폐암은 폐에 한해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폐암은 진행되면 반대족 폐뿐만 아니라 임파선이나 혈액을 통해 뼈, 간, 신장, 뇌, 척수 등 몸으로 전이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폐암은 폐 자체에서 발생하는 원발성폐암과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폐로 전이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폐암의 종류

    원발성 폐암의 종류에는 암세포의 크기,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 폐암으로 구분됩니다. 폐암 중 80~85%는 비세포성 폐암으로 이것은 다시 선암,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 등으로 나눠집니다. 

    폐암원인

    폐암의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흡연'입니다. 흡연자의 경우엔 비 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생율이 대략 15~80배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대기오염 등의 환경요인과 석면, 크롬 등의 물질에 노출되는 것도 폐암의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폐암증상

    폐암은 초기엔 전혀 증상이 없습니다. 폐암이 진행될수록 일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며 폐암이 상당히 진행됐을 경우엔 피 섞인 가래, 객혈, 호흡곤란, 흉부통증, 쉰목소리, 상대정맥증후군, 뼈의 통증의 골절, 두통, 오심, 구토가 나타납니다.

    반응형

    폐암의 진단

    폐암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엔 우선 흉부X선 촬영, CT, MRI를 통해 진단을 합니다. 그러나 폐암이 확진됐을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 집니다. 흉부X선 촬영이나 CT등에서 종양으로 보여 조직검사를 했을경우 의외로 암이 아닌 결핵등의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암 치료법

    폐암으로로 확진됐을 경우엔 무엇보다도 빠른 치료가 중요한데요.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폐암 치료의 경우 비소세포암과 소세포암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1) 비소세포암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수술입니다. 조기에 발견할 경우 수술로 완치할수 있습니다.


    - 1, 2기와 3A기 일부에서는 수술을 통하여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경우에 따라 항암과 방사선치료 시행 후에 수술하기도 하고 수술 후 보조적 항암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 3A기 중에 수술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항암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합니다. 
    - 3B 부터는 수술적 치료는 어려우며, 항암ㆍ방사선 병용요법, 또는 항암ㆍ방사선 병용요법 시행 후 항암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 4기는 항암치료를 시행합니다.

     

    (2) 소세포암

    소세포암은 제한병기, 확장병기로 나누어져 치료가 시행되는데요. 비세포암과는 다르게 항암치료가 원칙입니다. 병기에 따른 치료법을 보면 제한 병기엔 항암과 방사선 병용요법으로 치료하고 확장 병기엔 항암을 적극적으로 시행합니다. 그리고 항암 및 방사선치료로 종양이 사라진 경우엔 재발 방지를 위해 예방적 뇌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폐암의 예후, 생존율

    폐암의 예후는 각각의 병기에 따라 다릅니다. 폐암의 5년 생존율은 완전 절제가 가능한 제1기의 경우엔 80%, 2기의 경우엔 50%까지 보고되어 있습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3b기 또는 4기 환자의 경우 평균 생존율이 10주 내지 20주이며, 항암 치료에 반응이 있는 일부 환자는 30주 내지 40주까지 평균 생존율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폐암 재발 및 전이

    폐암은 재발이나 전이가 다른 암보다 많은 편입니다.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경우엔 55~80%가 처음 진단 당시 상당히 진행되었거나 전이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을 받은 환자의 20~50%가 재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이되는 곳은 뇌, 뼈, 간과 다른 쪽 폐 등입니다.


    EBS명의 폐암편에 출연한 명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폐암명의 김현구 교수 

    소속: 고려대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진료분야
    폐암, 식도암, 종격동, 종양, 흉강경,로봇수술 

    ▼홍태호교수 진료일정 예약클릭 ▼

    https://m.site.naver.com/1fVaq

     

    폐암명의 강은주 교수 

    소속:고려대 로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진료분야

    폐암,육종,두경부암, 흉선종, 흑색종 

    ▼강은주교수 진료일정 예약클릭 ▼

    https://m.site.naver.com/1fVb4

    반응형

    댓글

copyright by 인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