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명의 대장암 변비, 백정흠 교수 권광안 교수 이태희 교수 프로필 예약일정 알아보기

4월 5일 방송된 'EBS명의'에서는 현대인들의 살면서 많이 겪는 질병 중 하나인 대장암과 변비에 관한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변비는 흔한 질병 중 하나인데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변비를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자칫 방치하다보면 큰 병으로 발전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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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변비란 어떤 질병일까요? 

 

변비는 대장의 연동운동능력이 저하되어 배변활동이 원할하지 않는 질병을 말합니다. 통상 배변이 1 주일에 2회 미만이거나 배변을 할 때 딱딱한 변이 나오거나 출혈이 같이 동반될 경우를 우리는 변비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변비의 원인

변비에는 많은 요인들이 있는데 이러한 요인들엔 특히 음식과 관련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식사를 충분하게  하지 못한다거나, 물을 많이 마시지 못한경우, 또는 불규칙한 배변습관, 운동 부족등의 환경변화적 요인이 가장 큽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의 경우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를 굶는 경우 식이 섬유소가 모자라 대변양이 부족하게 되면 변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변비의 증상

변비의 주요 증상으로는 변을 볼 때 과도한 힘을 줘야한다던가 또는 변이 매우 단단하다거나 배변 후에도 변이 남은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경우가 많고, 복부의 팽만감, 복통 등이 있습니다.

 

특히, 하복부의 불쾌감이나 항문 출혈이 반복될 경우엔 2차적으로 치질이나 치열 등이 발생하고 이는 항문통증 출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 변비의 경우엔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변비의 치료

변비의 치료를 위해선 우선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한데요. 과일, 야채, 잡곡 등의 섬유소를 섭취하면 수분을 충분히 흡수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대변의 양을 증가시켜 변의 대장통과 시간을 줄여 변비를 개선합니다.

 

또한 이는 대장암의 발생도 억제합니다. 하루에 물을 1.5L 이상 마셔야 변이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감, 담배, 술, 고추, 조미료, 커피 등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다음은 대장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

대장암과 직장암은 각 대장과 직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하는데요. 대장암은 대장 점막이 있는 대장이나 직장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S상 결장과 직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합니다.

 

대장암 원인

대장암의 원인으로는 우선 전체 대장암의 약 10~30%를 차지하는 유전적 요인이 가장큽니다. 다음으로는 우리가 스스로 조절하고 미리 원인을 피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뉘는데요.

먼저,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대장암에는 가족성 용종증과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있습니다. 가족성 용종증의 경우엔  20~30대에게 잘 나타나며, 95%의 환자는 45세 이전에 발병한다고 합니다.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선종이 대장에 발생하여 설사, 복통, 직장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의 경우, 대장암을 포함하여 각종 암에 걸릴 위험성이 많은 질환입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음식 섭취가 있는데요. 특히 과다한 동물성 지방 및 육류 섭취 등이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하는 인자로 작용합니다. 또한 비만 환자의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IGF-1이 증가하여 장점막을 자극하므로 대장암 발생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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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EBS명의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명의 권광안 교수 진료예약 및 프로필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진료분야

위, 소장 대장질환

 

명의 백정흠 교수 진료예약 및 프로필

 

가천대 길병원 대장항문 클리닉 교수

진료분야

대장항문외과/ 대장항문클리닉 (대장항문클리닉에서 진료)

 

명의 이태희 교수 프로필 및 예약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 내과 교수

진료분야 : 변비, 과민성 대장증후군 

 

명의 이동호 교수 프로필 및 예약

분당서울대 병원 소화기 내과 교수

진료분야 : 대장암, 위염, 위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