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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명의 유방암 명의 김이수 교수 프로필, 진료일정 자세히 알아보기
    건강정보 2024. 5. 1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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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7일 방송된 'EBS명의'에서는 '유방암'편이 방송을 탔습니다.

     

    요즘은 젊은 여성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는 '유방암', 과연 발생 원인은 무엇이고 치료방법은 없는지, 유방암 명의는 누구인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유방암

    유방암은 유방에사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유방암의 경우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계속 자라나거나 원격등으로 다른 장기에 전이되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최근들어 식습관 등이 서구적으로 변하고 여성암 발생 빈도에 변화가 생기면서 자궁암을 밀어내고 유방암이 한국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되었습니다.

     

    유방암 발생원인

    유방암의 발생원인을 확실하게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한 비만, 늦은 결혼과 출산율 저하, 수유 기피 등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 등의 증가 요인이 작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 소인이나 호르몬과 관련된 요인들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의 5~10% 등에서는 유전적 소인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가족력이 있을 경우엔 자주 검사를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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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증상

    유방암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대부분 유방암의 경우 초기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암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지기 시작합니다. 심한 경우엔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젖꼭지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유방암이 심해지면 유방 피부가 움푹 패이고,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며,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염증성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병의 경과가 매우 빨리 진행하여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유방암 진단

     

    방암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선 매달 자가검진 및 정기적인 의사와의 만남, 유방 촬영 등이 필요합니다.

     

    특히, 유방촬영술은 90∼95%의 정확성을 보이며, 조기에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젊은 여성에서는 유방에 섬유질이 많아 유방 촬영술만으로 완전한 진단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의사의 진찰 및 영상검사에서 의심스러운 병변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통해 유방암을 진단하게 됩니다.

     

    유방암 치료 

     

    유방암 환자의 필수적인 치료 중 하나는 바로 수술입니다.

     

    의료진은 환자의 몸에 발생한 종양의 상태에 따라 암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적인 방법,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방사선 치료, 함암 요법등을 시행합니다. 유방 전체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엔 유방 복원 수술도 함께 시행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명의 김이수 교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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