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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명의 임플란트 명의 윤준호 교수, 김영택 교수 프로필 진료일정
    건강정보 2024. 5. 3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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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건강정보입니다. 5월 31일 방송된 EBS명의에서는 '공포의 임플란트 주위염'이 전파를 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봤습니다.

     

    우선, 임플란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플란트

    임플란트는 1960년대부터 시작된 치료법으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임상 연구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심미적이고 기능적으로 우수한 이 수술은 건강한 구강 회복을 위해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으며,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잇몸과 턱뼈에 티타늄 임플란트를 심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치과 보철물을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티타늄은 인체와 잘 결합되며, 나사나 시멘트로 인공치아를 고정합니다. 과거의 브릿지 치료는 인접 치아를 손상시켰지만, 임플란트는 그런 단점이 없습니다. 또한 충치를 예방하고 전체 치아의 수명을 연장하며, 일반 틀니보다 안정적이고 씹는 힘이 강해 음식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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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준비사항

     

    수술 전에는 X선 촬영, 안모사진, 구강 내 사진 등을 통해 치아 상태를 확인합니다. 구강 내 인상을 체득하고 모형을 제작하여 철저한 보철 계획을 세우며, 적절한 임플란트 개수와 사이즈를 선택합니다.

    환자가 앓고 있는 기저 질환 및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 이를 충분히 조절한 후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아스피린이나 와파린 등의 혈액 응고 저해제를 오래 복용했거나 출혈 소인이 있는 경우에도 사전에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합병증

    소수의 치아 결손으로 장애가 발생하거나 충치나 치주염으로 인해 치아를 상실한 경우, 불편한 틀니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임플란트 수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발음 문제나 심미적 이유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에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국소 마취 후 잇몸 절개와 연조직 박리를 거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피개 나사를 장착합니다. 평균 성공률은 약 95%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상 소요 시간은 한 개당 20-30분 정도지만 추가적인 골이식이나 상악동 거상술 등이 필요한 경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철저한 칫솔질과 정기적인 구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감염, 출혈, 부종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고령자나 특이체질 환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

    임플란트를 심은 기둥 주변의 잇몸뼈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잇몸이 붓고 아프며, 악취가 나고 고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장기간 방치할 경우 잇몸뼈가 소실되어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심은 후 잇몸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임플란트 주변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치석이 제거되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면서 염증이 발생합니다. 흡연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과 잇몸뼈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법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려면 치료 후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므로 임플란트를 받은 환자들은 꼼꼼하게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특히 치간 칫솔을 사용하여 치아와 잇몸 사이의 플라그를 제거해 잇몸 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임플란트는 수평 방향의 힘에 약하기 때문에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도 필수입니다.

     


    임플란트에는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에 염증이 생겨도 잘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 후에 미세한 흔들림이 느껴지거나 구취가 심해지거나, 양치질 시 피가 나고 잇몸이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임플란트 주위염을 의심하고 치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명의 김영택 교수 프로필 

     

    임플란트 명의 윤준호 교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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